•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스티클] 나태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로잡아줄 게으름 극복법

[리스티클] 나태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로잡아줄 게으름 극복법

기사승인 2018. 09. 09.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리스티클] 나태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로잡아줄 게으름 극복법
사상 최대의 폭염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 동안 더위로 인한 불쾌지수 덕분에 할 일을 내일로 미뤘던 나태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로잡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변화시켜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아무 생각 없이 일단 행동하자
많은 사람들은 행동하기 전에 여러 생각을 한다. 사고가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지만 행동이 사람의 사고를 지배하기 한다. 우선 행동을 하면 사고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처음 5분만 버티자
하기 싫어도 5분만 버텨 보면 일을 하기 싫어했던 자신은 잊혀지고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목표는 작은 것부터 세우자
처음부터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못 따라갈 경우 죄책감이 발생한다. 강한 동기부여도 중요하지만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하자
할 일이 많아 동시에 하려고 하면 전부 소화하지 못해 포기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 당장 가장 주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가장 큰 지름길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해야 할 일을 리스트화 시키자
머릿속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은 금방 잊어버리는 등 한계가 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아니면 포스트잇으로 가장 중요한 순으로 메모를 해 평상시에 꾸준히 보면서 체크하도록 하자

△강제성을 부여하자
강제적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적당히 만들어놓으면 그것이 어느새 습관이 돼 억지로 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만약 독서에 대한 목표를 세웠다면 책모임에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워보자. 단, 과도하지 않으면서 실천 가능한 선에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자기합리화는 절대 하지 말자
자신의 게으름을 슬럼프나 상처 등의 핑계로 둔갑시키지 말자. '어쩔 수 없다' '나는 지금 우울하다' 등 자기합리화가 습관이 되면 아무 것도 새로 시작할 수 없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