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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연말이 돼서야 후회하는 목표 5가지

[리스티클] 연말이 돼서야 후회하는 목표 5가지

기사승인 2018. 1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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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벌써 열흘도 남지 않았다. 연초에는 항상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지켜지는 것은 거의 없다. 

통계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10명 중 8명 정도라고 한다. 많은 이들이 연초에 한 번쯤 계획을 세우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던 목표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시 한번 알아보며 반성해 보도록 하자.

/사진=gettyimagesbank
△다이어트
많은 이들이 연초 헬스장을 끊으며 다이어트에 결심하지만, 가지 않고 돈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습관에 대한 절제도 마찬가지.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라지만 내년에는 꼭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살과에 전쟁에서 승리하자.

△어학공부
많은 이들이 연초에 여행이나 업무 등에서 사용하기 위해 영어 등 어학공부에 대한 결심을 세운다. 그리곤 바로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신청한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닐 경우 어느새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다시 듣더라도 기초만 무한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완벽하게 마스터하겠다는 생각보단 어제보다 나은 어학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어느 순간 일취월장해 있는 자신과 마주할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보는 건 어떨까.

/사진=gettyimagesbank
△연애 및 결혼
올해는 꼭 좋은 이성을 만나 연애하거나 결혼할 거라고 결심을 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슬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무조건 노력한다고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반성해봐야 하지 않을까.

△금주 및 금연
우리 삶에서 가장 백해무익한 것 중 대표적인 게 바로 술과 담배다. 무조건 끊는다는 개념보다는 조금씩 줄이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게 어떨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gettyimagesbank
△독서
일주일 또는 한 달에 적어도 1권 정도는 읽겠다고 다짐하지만, 습관이 들여있지 않으면 정말 쉽지 않은 게 독서다. 아무리 노력해도 따분하다면 처음엔 만화책이나 흥미 위주의 책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처음엔 너무 페이지 수에 연연하지 말고 한 장이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읽는 습관만 들인다면 어느새 기분 좋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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