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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물놀이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워터파크 필수 준비물 8

[리스티클] 물놀이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워터파크 필수 준비물 8

기사승인 2019. 07.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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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워터파크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필수 준비물 8가지를 선별했다.



-비치타올 

워터파크에는 일반 수건 보다 물 흡수와 건조가 빠른 비치 타월을 한 두장 여분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숄처럼 걸칠 수도 있어 멋스러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위생봉지
물에 젖은 수영복과 갈아입을 옷 등을 분류할 수 있는 위생봉지를 여분으로 준비하자. 가방안에 덜 건조된 상태로 넣어두면 습기가 차 냄새가 날 수 있다.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좋지만 워터파크 내에서는 쓰고 벗기가 번거로울 수 있다. 때문에 챙이 넓은 모자로 머리와 얼굴 등을 햇빛으로 부터 보호한다.

-래쉬가드
워터파크 안에서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몸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래쉬가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놀이 중간중간 급격한 체온 변화를 방지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다. 

-아쿠아슈즈
워터파크 내에서 아쿠아슈즈는 필수다. 맨발이나 슬리퍼보다는 슈즈를 착용해 혹시 모를 날카로운 이물질과 미끄러짐 등을 방지하도록 한다.

-방수팩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서는 방수팩이 필수다.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해 화장품, 선글라스, 카드 등 간단한 휴대용품을 소지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
유아의 경우 자외선에 더 약한 피부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발려주는 것이 좋다. 최소 30분 전에는 발라줘야 하며 목 뒤와 등 잊기 쉬운 부위도 골고루 펴발라 준다.

-개인용 바디워시와 로션
물놀이 후 깨끗하게 샤워하는 것은 필수. 워터파크 안에 구비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성수기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개인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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