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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 …그의 자산 무려 ‘1조6700억원’

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 …그의 자산 무려 ‘1조6700억원’

기사승인 2015. 07. 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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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 …그의 자산 무려 '1조6700억원' / 모델 미란다 커,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

 톱 모델 미란다 커(32)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목격자는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했다"라고 전했다.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다.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4)이 있다. 

미란다 커는 이혼 후에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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