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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인의 비결?” 과일의 여왕 ‘체리’ 오래도록 먹는법 3

“건강 미인의 비결?” 과일의 여왕 ‘체리’ 오래도록 먹는법 3

기사승인 2015. 07.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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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이미지최근
체리는 여름과일로 인기가 높다. 먹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맛도 좋기 때문이다. 특히 무더위로 나타나는 불면증을 해소시켜주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황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여름이 지나면 마트에서 사라지는 계절과일이기도 하다. 짧은 체리시즌을 아쉬워하는 체리마니아라면 미국 북서부체리협회에서 제안하는 ‘체리, 오래도록 즐기는법’을 참고해 보자.

요거트아몬드체리
1. 체리 샐러드

생과는 항공 직배송되므로 바로 먹는것이 가장 신선하지만, 냉장 보관하면 2주 정도까지는 생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도가 떨어지면 먹기 좋게 자른 후 다른 과일, 견과류, 유제품과 버무려 샐러드로 먹거나 탄산음료와 갈아서 체리쥬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체리청
체리청.
2. 체리 청

유자청이나 매실청처럼 시럽을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음료로 만들거나 각종요리에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설탕과 체리과육을 1:1 비율로 뭉근히 졸여서 밀폐유리병에 보관해두면 3개월 이상 체리맛을 즐길 수 있다.

체리블론디
체리블론디.
3. 체리 블론디

생과로 먹고 남은 체리를 잘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냉동 보관해 필요한 만큼 꺼내 체리쿠키, 체리에이드, 체리케이크 등으로 활용하면 달콤한 체리의 맛을 연중 즐길 수 있다. 냉동된 체리로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어느새 체리시즌이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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