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운동은 좀...”...쉽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6가지 팁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뜨거운 낮의 열기는 여전하다. 더위는 다이어트의 동기를 없애주는가 하면 다이어트 정체기를 가져오기도 하는 등 방해만 된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다이어트를 쉽게 만들어 주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

“더워서 운동은 좀...”...쉽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6가지 팁. 출처=/플리커

1. 칼로리를 마시지 말라
와인, 카페모카, 탄산음료 등 칼로리는 ‘음식’이 아닌 음료로도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음료들은 포만감도 없이 칼로리만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다. 매일 마시는 이 칼로리들 음료들을 칼로리가 없는 물과 차 등으로 바꾸어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2. 식사할 때는 ‘채소’ 먼저
식사를 시작할 때 어느 것을 입에 가져가는지 기억하는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3. 샌드위치는 ‘오픈 샌드위치’로
빵 한쪽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약 80칼로리를 덜 섭취할 수 있다. 마요네즈 대신 겨자를 사용한 오픈 샌드위치를 다이어트 특별식으로 섭취하자.

출처=/플리커

4. 달콤한 요구르트 구입은 NO, 직접 꿀을 첨가해 먹기
맛이 가미된 요구르트보다 가미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구입해 집에서 단맛을 첨가하는 쪽이 칼로리가 더 낮다. 맛이 나지 않는 칼로리가 적은 요구르트를 구입에 집에서 꿀과 과일 등을 첨가해 섭취하자.

출처=/펙셀

5. 샐러드에 드레싱은 NO, 드레싱에 찍어 먹기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려 먹는 것보다, 찍어 먹는 것이 칼로리를 훨씬 더 적게 섭취할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6. 짜고 자극적인 과자가 먹고 싶을 때는 ‘피클’
다이어트 식단이 지겨워져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피클 등의 절임 음식을 먹어보자. 프레츨 등의 과자 보다 훨씬 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다.

▷원문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