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 해외건설 세계 5위권 첫 진입

한국 해외건설 세계 5위권 첫 진입

기사승인 2015. 08. 29. 08: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리나라가 해외건설 시장 국가별 순위에서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14년 세계 250대 건설회사 매출 분석’에서 한국이 7.1%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3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세계 5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1위에서 4위는 중국과 스페인, 미국, 프랑스가 차지했다.

ENR이 선정한 세계 50대 건설사에는 현대건설(14위)과 삼성물산(16위), GS건설(26위), 대림산업(34위)우, SK건설(42위), 대우건설(43위) 등 12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370억 6000만 달러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