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The SUV, 스포티지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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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4세대 ‘스포티지 2.0 디젤’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출시는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4세대 스포티지에는 2.0리터 R2.0E-VGT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과 토크는 각각 186마력, 41.0kg.m에 달한다. 복합공인연비는 14.4㎞/ℓ(자동변속기·18인치 타이어 기준)다.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렌디(수동변속기) 2169만 ~ 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만 ~ 2538만원 △노블레스 2591만 ~ 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원 ~ 2862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디자인·안전성·편의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상품가치를 추구했다”며 “오는 10월 중 1.7디젤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