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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배고파”...다이어트도 OK, 건강 안주 6가지

“술 마시면 배고파”...다이어트도 OK, 건강 안주 6가지

기사승인 2015. 09. 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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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배고파”...다이어트도 OK, 건강 안주 6가지. 출처=/픽사베이
술을 마시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도 챙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이와 관련 미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술을 마실 때 먹어야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1. 통밀 크래커
통밀 크래커는 간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통밀, 복합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B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숙취 제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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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2. 팝콘
술을 마시면 식욕이 돌고 짠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좋은 것은 바로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팝콘이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는 간편성도 있고, 감자튀김이나 칩 등의 짠 음식에서 얻게되는 지방이 없이도 비슷한 짠맛을 맛 볼 수 있다. 단, 극장 등에서 판매하는 맛이 가미된 팝콘은 피해야 한다.

3. 시리얼
통밀 크래커가 없을 경우에는 아침으로 먹는 통밀 시리얼을 저지방 우유와 함께 먹어도 좋다. 술에 취해 무언가 먹어야 한다는 욕구가 강해지면 시리얼로 포만감을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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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4.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을 얻을 수 있는 과일이다. 특히 술을 마시고 난 후 찾아오는 숙취의 주요원인은 탈수과 칼륨결핍이므로 바나나는 칼륨을 충족시켜주어 숙취를 방지할 수 있다. 음주로 체내수분이 빠져나가면 칼륨도 부족해지는데 칼륨이 부족하면 쉽게 피곤해지고 위경련이나 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다.

5. 그릴에 구워낸 치킨
술을 마신 후에 찾아오는 식욕에 양념된 고기나, 치킨 등을 안주로 추가 주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고기를 먹고 싶다면 구워낸 치킨을 선택하자. 그릴에 구운 치킨은 나트륨과 지방을 가장 최소한으로 섭취할 수 있는 고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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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6. 물
숙취의 원인중 하나는 수분 부족이다. 술을 마시는 중에도 마시고 난 후에도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자. 또한 갈증이 나면 과일주스, 커피,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 보다 물을 마셔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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