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6S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온라인상에서는 벌써부터 아이폰7에 대한 추측이 속속히 나오고있다.
미디어 매체 마스터헤럴드는 6일(현지시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단 1주일 만에 13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아이폰7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루머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추측의 대부분은 아이폰7의 디자인에 관련된 것으로, IT 매체 아메리칸테크자이언트는 지금 이 시점에서 미래의 아이폰7의 디자인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면 지금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것이라며 애플은 이러한 결과를 초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내년 9월쯤이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출시될 가능성에 대해서 거론하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사이즈가 각각 4.7인치 와 5.5인치 정도 될 것이며, 4인치대의 아이폰7 ‘미니’의 출시 가능성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