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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헌신하면 후회하는 5가지

결혼하기 전에 헌신하면 후회하는 5가지

기사승인 2015. 10. 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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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cjumbo.com
해외매체 어바웃닷컴은 최근 결혼하기 전에 헌신을 약속하거나 책임지겠다고 하면 안되는 5가지를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결합이 확신을 가지기 전 몇몇 종류의 헌신과 성급한 약속은 영구적인 피해나 상처를 남길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애완동물 기르기
두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아니라면 ‘함께’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헤어질 때 “도비는 누가 키우지?”와 같은 질문은 나오지 않는 편이 좋다.

△집 계약
커플들은 많은 밤과 주말을 함께 보내게 된다. 어떤 때는 상대방의 집에 더 많이 머무르게 되는 때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동으로 집을 계약하면 행여라도 헤어질 경우 엄청나게 골치아프게 될 위험이 크다. 당장 돈이 묶이고 돌아갈 집이 없어지게 될 수도 있다.

△장기 해외 여행
연인과 몇달간을 파리에서 보내는 것이 낭만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어느정도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출발 며칠 전 혹은 이미 도착해서 비행기표와 숙소예약은 물리기 그리 간단치 않다. 목돈을 들인 긴 휴가가 악몽이 되거나 혼자 가게 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부모님께 약속하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당신을 예뻐해주는 것은 정말 달콤한 일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해서 꼭 연인관계가 한 단계 성숙하다는 징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 부모님의 부탁을 들어드리겠다고 한 것이 나중에 양쪽이 난감해지는 상황이 오게 될 수도 있다.

△가족 사진에 포함되기
몇 년 후 꺼내보지 못 하는 가족사진이 되는 수가 있다. 남에게 보여줄 수도 없다. 확실하지 않으면 가족사진을 같이 찍자고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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