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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B 아이폰6S, 900달러 넘는 곳 단 3 군데...한국 이긴 곳은 인도?

16GB 아이폰6S, 900달러 넘는 곳 단 3 군데...한국 이긴 곳은 인도?

기사승인 2015. 10.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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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6s
출처=/애플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9일부터 40여개국에 2차 출시한 가운데, 의외로 제품가가 가장 비싼 지역은 인도인것으로 나타났다.

IT매체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수입세와 판매세, 그리고 환율 등의 차이로 각국의 가격이 상이하게 차이가 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작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던 브라질은 이번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IPHONE6SPRICE
출처=/폰아레나
가장 비싼 국가 TOP 3는 인도와 러시아,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이 세국가는 16GB 아이폰6S가 미화 기준으로 모두 900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가격이 싼 국가는 미국으로 649달러였으며 캐나다도 695달러를 기록했다. 중국도 900달러가 넘지않는 833달러였으며 일본은 722달러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모델인 128GB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에도 미국은 949달러로, 인도의 최저가보다도 더 낮았다.

인도는 128GB 아이폰6S플러스가 1420달러, 노르웨이는 1324달러, 러시아는 1368달러를 기록했다.

한국도 현재 16GB 아이폰6S가 92만원, 128GB 아이폰6S플러스가 134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노르웨이, 러시아와 비슷한 수준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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