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곁 지키며 위로 “내가 옆에 있어 주겠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곁 지키며 위로 “내가 옆에 있어 주겠다”

기사승인 2015. 11. 25.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을 위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에서는 김성태(김정현)와 이혼 후 힘들어하는 유현주(심이영)를 위로하는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태와 이혼을 하고 돌아 온 유현주는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이때 주경민이 찾아왔다.


주경민은 유현주 곁으로 다가가 겉옷을 덮어 줬지만 유현주는 거부했다. 이에 주경민은 "그냥 실컷 울어라.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 내가 옆에 있어 줄테니 울고 싶은 만큼 울어라"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유현주는 주경민에게 기대 눈물을 펑펑 쏟았고, 주경민은 그런 유현주를 바라보며 가슴 아파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