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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하루만에 4342대 돌파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하루만에 4342대 돌파

기사승인 2015. 11.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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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현대차 제네시스 EQ900이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4342대를 돌파했다. 2009년 2월 에쿠스가 첫 날 기록한 1180대보다 네 배나 많다. 고가의 대형 세단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현대차는 높은 상품과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인기의 원인으로 꼽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차 수요가 많은 전략 지역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고급차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Q900은 11월 4일 현대차가 전세계에 선포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최상위 차종이자 첫 번째 차종이다. 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한 디자인, 인간·자연·장인정신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3.8·3.3터보·5.0 등 강하고 다양한 파워트레인,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등 최첨단 신기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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