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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녀탐구, 그냥 ‘교회오빠’∙‘아는 동생’이 가능해?

[카드뉴스] 남녀탐구, 그냥 ‘교회오빠’∙‘아는 동생’이 가능해?

기사승인 2015. 11.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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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연애 중, 내 연인의 지인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바로 이성.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조사 결과 ‘연인의 이성 관계가 신경 쓰이는가?’라는 질문에 남성 81.1%, 여성 77.6%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특히 ‘어떤 상대’에게 민감할까?


△’남자’들이 신경 쓰이는 ‘내 연인의 이성’

1위. 내 여자 친구의 그냥 ‘아는 오빠’

2위. 학교 선배

3위. 교회오빠, 성당오빠, 절오빠


△’여자’들이 신경 쓰이는 ‘내 연인의 이성’

1위. 내 남자 친구의 그냥 ‘아는 동생’

2위. 회사 직원

3위. 아는 누나


‘내 연인’이 ‘이성’과의 ‘만남’을 ‘이어’간다면?

1위. 이별을 고한다.

2위. 신경 쓰이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 받기’

3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나도 이성을 만난다


이성을 만나면 변명처럼 하는 말 “그냥 아는 사인데 뭐 어때!”, “아무 사이도 아니야, 예민하게 왜 그래”. 입장 바꿔 생각한다면 이런 말은 ‘쏙’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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