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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항공권 할인하는 곳은 어디?

내년 초 항공권 할인하는 곳은 어디?

기사승인 2015. 1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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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는 이미 겨울 여행을 넘어 내년 초 봄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오사카·방콕 등 인기 여행지 편도 금액이 10만원도 채 안되는 곳이 다수다.

◇ 티웨이항공, 3월 오사카 7만7000원부터
[이미지자료] 11월 봄맞이 얼리버드 특가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29일까지 실시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1만8100원부터, 주말은 2만41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사가 7만3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사카 7만7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방콕 11만8000원~ △괌 14만1000원~ △비엔티안 14만8000원~ △호치민 15만8000원부터이다.

◇에어아시아, 2015년 마지막 빅세일

에어아시아 그룹은 29일까지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

빅세일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로,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인천 출발 방콕(돈므앙) 직항 노선은 9만9000원(편도)부터다.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세부·칼리보 직항 노선은 8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 칼리보 직항 노선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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