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바보 어벤져스가 떴다!” 은지원, 판정단 합류…미녀 트레이너 레이양까지!

"'복면가왕'에 바보 어벤져스가 떴다!" 은지원, 판정단 합류…미녀 트레이너 레이양까지!

 최근 '무한도전' 바보 전쟁 특집에 출연하며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다시 뽐낸 은지원과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29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옥의 3파전에서 가수 거미와 조장혁을 동시에 꺾어 화제를 모은 '여전사 캣츠걸'을 위협할 새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의 래퍼 출신인 은지원은 평소 '복면가왕'의 애청자임을 강조하며 추리에 열의를 보였지만 "저는 복면가수들의 성별만 구분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복면가수들의 외양을 보고 정체를 유추해 내겠다며 당당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빛나는 그의 외모에 남성 판정단들까지 “비현실적인 몸매다”라며 깊은 관심을 보여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새로 합류한 판정단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불꽃 추리를 펼칠 수 있을지는 29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