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앙대 홍보대사에 루나·진세연·이민호·고원희씨 위촉

중앙대 홍보대사에 루나·진세연·이민호·고원희씨 위촉

기사승인 2015. 11. 29. 14: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앙대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이용구 중앙대 총장(사진 가운데)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 후 이민호(왼쪽), 진세연(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앙대
중앙대학교 홍보대사에 가수 루나(연극전공 12)·배우 진세연(연극전공 12)·이민호(연극전공 12)·고원희씨(연극전공 13)가 위촉됐다.

이들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의 구성원으로 앞으로 대학 홍보영상과 출판물 모델 등의 활동을 통해 모교를 알리게 된다.

지난 27일 오전 중앙대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용구 중앙대 총장이 진세연, 이민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루나와 고원희는 참석하지 못했다.

진세연은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애교심을 바탕으로 학교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도 “자랑스러운 중앙대의 홍보대사로서 모교를 빛내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네 학생 모두 모교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중앙대 학생으로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모습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대는 1997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 홍보대사단 ‘중앙사랑’을 창설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