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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조타 등장에 구 에이스 전락 ‘질투 남발’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조타 등장에 구 에이스 전락 ‘질투 남발’

기사승인 2015. 12. 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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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우리동네 예체능’의 명실상부 에이스 이재윤이 구에이스 신세로 전락했다.
 
1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타고난 운동신경과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으로 자타공인 에이스로 추앙받던 이재윤이 신에이스 조타의 등장으로 인해 에이스 자리에서 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윤은 그동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선수 못지않은 운동능력과 빠른 훈련 습득력으로 수영 편에 이어 유도 편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멤버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에이스로 승승장구해왔다.
 
그런데 유도 오디션을 통해 가수 조타가 ‘우리동네 유도부’에 합류하면서부터 그가 굳건히 지켜오던 에이스 자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촉망받던 유도 선수 출신 조타의 화려한 유도 실력에 감탄한 강호동이 "재윤이는 이제 구에이스다. 우리동네 이재윤은 옛말” 이라며 그에게 쏟던 애정을 조타에게로 옮겨버린 것.
 
촬영 내내 조타에게만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고, 얘기할 기회를 주는 강호동에게 “호동이 형 섭섭하다”며 참고 있던 설움이 폭발한 이재윤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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