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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3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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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 '尹 외교안보 실세' 김태효 소환…'VIP 격노설' 수사 속도

순직해병 특검팀이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로 꼽히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불러 조사하며 'VIP 격노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1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서 김 전 차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윤석열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이 그대로냐' '이첩보류지시는 누가 내렸냐' '지시에 관여했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특..

中企 "최저임금 인상 유감…제도개선 나설 것"

중소기업계는 11일 내년 최저임금 결정 관련해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2.9%(290원) 인상한 1만320원으로 결정한데 대해 중소기업계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내수 부진의 장기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우리 경제의 복합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한계에 내몰리고 있고, 이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을 선택하는 영..

방송국도 신지 '결혼 반대' 시그널?… 영상 제목 의미심장하네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의 결혼 발표 후, 두 사람을 향한 대중들의 우려가 방송가 전반으로 번지는 모양새다.최근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스타TV : 인물사전’에는 ‘데뷔 때부터 유명해서 모를 수 없는 코요태 신지 무대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 영상에는 1999년 코요태의 데뷔곡 ‘순정’을 비롯해 ‘만남’, ‘실연’, ‘파란’ 등 신지가 참여한 2000대 초반까지의 히트곡 무대가 담겼다. 특히 영상의 제목이 문원이 “..

누리꾼 놀래킨 '우도 中국기' 어디로… "개인이 설치했다 철거한 듯"

제주도 우도 해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여러 개 설치된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우도 해변 관할 행정기관은 “현재 철거된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고, 개인이 설치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지난 10일 SNS 스레드에는 한 누리꾼이 최근 제주 우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글쓴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VIP 격노설' 김태효, 직권남용 피의자로 해병특검 소환조사

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 순직해병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 그대로냐', '이첩 보류 지시는 누가 내렸냐', '지시에 관여했냐'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다. 특검 사무..

한전KDN, 올시데이터와 친환경 데이터 신사업 추진 맞손

한전KDN은 글로벌 빅데이터 전문기업 올시데이터와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럽연합의 탄소배출권거래제(EU ETS), 디지털 제품 여권(DPP), 탄소국경조정제(CBAM),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등에 대응하기 위한 운송 분야 온실가스 산정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주요 협력 분야는 운송부문 탄소배출량 정보서비스와..

김건희 특검 "집사, 출석 의사 있으면 직접 밝혀라"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모씨(48)를 향해 "출석 의사가 있다면 특검에 직접 밝히라"고 요구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11일 오후 브리핑에서 "집사 게이트 주요 피의자인 김씨가 자진 귀국해 특검 조사를 받겠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김씨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출석 의사를 전달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문 특검보는 "김씨의 언급이 진정한 것이라면 언론이 아닌 특검에 직접 뜻을 전달해야 한다"며 "이른 시..

전력거래소, 비상상황 가정해 합동 전력수급 훈련 실시

전력거래소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6개 전력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산사태로 인한 전력설비 고장을 가정해 각 위기 단계별 기관 역할과 상황 전달, 소통 체계 등을 정비했다. 또 단계별 비상조치 수단이 혼선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도 점검했다.훈련을 총괄한..

국힘 19%, 엇갈린 당권주자…안철수 "찐윤 청산" vs 장동혁 "하나로 뭉쳐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당내 당권주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찐윤(찐윤석열)계' 청산을 강조한 반면, 장동혁 의원은 '보수 결집'을 주장했다. 11일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43%를, 국민의힘은 1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진 것은 2020년..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제주한림해상풍력 준공 후 시설 점검

한국전력기술은 김태균 사장이 지난 10일 한전기술이 직접 지분 투자하고 EPC 사업수행사로서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100MW급)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해 준공 후 시설 점검을 수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기술을 비롯한 한전,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 전력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한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제주도 한림읍 해역에 5.56MW 용량의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월 종합 준공을 완료..

택배기사 과로 논란 속…쿠팡 '주 5일 이하 근무' 비율 62%로 업계 최고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최영 인턴 기자 = 주요 택배사의 근무 여건을 비교한 최근 조사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소속 택배기사의 '주 5일 이하' 근무 비율이 60%를 넘어서며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택배사들이 추가 인력 충원 없이 주 7일 배송을 강행하며 과로 문제가 불거지고, 최근 택배기사 사망 사고까지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선 인력 충원과 기사 보호 대책이..

박찬대, 후원회장에 윤여준 위촉…오늘부터 후원회 개시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김영경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11일 후원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위촉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박찬대 의원실은 이날 "당대표 출마에 따른 후원금 모금 계좌를 개설하고, 기존 이재명 후원회장을 대신해 윤여준 전 장관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8월, 박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로 나섰을 당시 의원 신분이던 이재명 의원이 직접 후원회장을 맡았다.박 후보는 이재명..

강선우, 일파만파 갑질 논란에 도마 위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 강선우 후보자가 지명됐다. 강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야권에선 내각 낙마 가능성이 높은 인사로 강 후보자를 꼽았다.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는 14일부터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 내각 지명자들에 대한 검증절차에 나선다.강 후보자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실행할 적임자로 꼽혔다는 평가다. 정권교체를 상징하는 정책작업에 지..

식약처,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살모넬라 식중독이 증가할 수 있다며 달걀 등 식재료의 올바른 취급과 보관, 조리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11일 당부했다.최근 5년간(2020∼2024년 잠정치) 발생한 살모넬라 식중독은 총 204건, 환자 수는 7788명에 달하며, 이 중 여름철인 7∼9월에 발생한 건수는 107건(52%), 환자는 454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발생 장소는 음식점이 129건(63%)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청, 입국자 대상 '스마트 검역' 확대

질병관리청이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입국 단계에서 자발적 증상 신고와 함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도입하고, 전자 검역 시스템인 'Q-CODE' 도입도 공항 5곳으로 넓힌다.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만에서도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김포·제주공항, 4월부터 김해공항에서 우선 시행됐다.해외..

[마감시황] 3200선 안착 못한 코스피…코스닥은 800선 마감

코스피가 11일 장중 3216.69를 터치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끝내 종가 기준으로는 3200선을 기록하지 못했다. 다만 코스닥은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선에서 마감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6포인트(-0.23%) 내린 3175.7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70.46원, 최고가는 3216.69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2.62%), LG에너지솔루션(..

보건산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4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경영실적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3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보산진은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이번 평가에서 보산진은 △바이오헬스 R&D 예산 1조원 달성 △외국인환자를 위한 핀테크 기반의 결제시스템 도입 △기관 보유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 △지속가능한 기관 운영을 위한 재..

네오플 노조 "넥슨, 교섭 회피…해결 촉구"

네오플 노동조합이 성과급 인상 및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모회사인 넥슨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회 네오플분회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말했다. 조정우 네오플 노조 분회장은 "네오플은 외부적으로 '교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업 발표만으로도 전임자 급여를 10일 치 삭감했고 파업 여부..

여성 살해·살인미수 피해자 3명 중 1명, 범행 전 폭력 시달려

지난해 살해되거나 살인미수 피해를 입은 여성 3명 중 1명은 범행 이전 가정폭력이나 교제폭력 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밀한 관계에서의 반복된 폭력이 중대한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11일 경찰청이 발간한 '2024 사회적 약자 보호 주요 경찰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죄종(살인·살인미수 등) 사건의 여성 피해자는 333명이었다. 이 중 32.4%에 해당하는 108명은 범행 이전 가해..

폭염에 택배도 비상…CJ대한통운·한진 등 업계 "쉬어가세요"

기록적인 폭염에 빠른 배송을 외치던 택배 업계도 기사들에 작업 중지와 휴식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일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및 물류센터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식권과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택배기사들에게 자율적으로 작업중지권을 부여하고 지연배송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기로 했다. 고객사에도 배송지연에 대한 양해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택배기사들은 협의를 통해 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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