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진행한 성장발표회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은 자격증 취득, 취업, 공모전 입상 등 성과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사업 런런챌린지는 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IT ▲제과제빵 ▲공인중개사 ▲디자인 등 기술교육 분야에서 1인당 최대 800만 원의 기술교육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다. 이에 2023년 새해를 맞아 본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다수의 자립준비청년은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런런챌린지 2기로 참여한 김진형(가명)씨는 공인중개사 시험 1, 2차를 동시에 합격하고 부동산 플랫폼 ‘동네’에 채용되었으며, 장혜진(가명)씨는 올해 네이버 웹툰 작가로 데뷔하였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시설퇴소 후 막막할 때가 많았는데, 도전의 기회를 주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홀트와 KB손해보험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목표를 성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런런챌린지는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하여 기술교육과 생계비, 자립역량강화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