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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대표 괴한에 피습,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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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지은 기자

승인 : 2024. 01. 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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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찾은 韓
법사위-1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병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방금 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이 괴한으로부터 피습당하셨다는 뉴스를 봤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 '대전시당 신년인사회'를 시작하기 전 "우리 국민의힘 당원과 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수사당국은 총력을 다해서 엄정하게 수사해서 사안의 전모를 밝히고 책임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전의 모든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도 제 생각과 같으실거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재차 마이크를 잡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야당 대표가 백주대낮에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이상한 사람 몇몇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해서 흔들릴 정도의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헌법 가진 나라고 우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진영이라든지, 상대라든지,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이런 있을 수 없는 일 벌어졌을 때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엄정한 사실 확인과 처벌을 우리 모두 요구하는 것,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것, 그리고 마치 만약 제가 피습당했을 때처럼 생각해주시는 것, 그것이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수준높은 정당, 수준높은 지지자들이 해줄 일"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다시한번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우리 사회는 이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회"라고도 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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