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저 지명 총 67건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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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된 지명은 인도양의 △김정호 해산(Kimjungho Seamount) △이중환 해저융기부(Yijunghwan Ridge), 남극해의 △세종 해산(Sejong Seamount) △국립해양조사원 해산(KHOA Seamount) △아라온 해저구릉(Aron Hill) △소쿠리 해저놀(Sokuri Knoll)이다. 이번에 6건이 국제 해저 지명으로 채택되면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등재한 국제 해저 지명은 총 67건이 됐다.
정규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국제 해저 지명 등재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양조사 기술력과 해양조사 분야 위상을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해양조사를 지속 추진하여 해저 지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표준화 활동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