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시철도 등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캠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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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한 달간 버스 내부 광고, 도시철도 안내 모니터, 도심 전광판 등을 통해 절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며, 9개 구·군 보건소도 지역 특성에 맞춘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 11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연계한 음주위험 체질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26일에는 절주 서포터즈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도 진행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절주 홍보를 지속해 지역 내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음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강연숙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절주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실천"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