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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나이키에서 15년간 디지털 커머스와 마케팅, 전략, 마켓 플레이스 개발 전반에 걸쳐 성장 전략을 주도해온 핵심 리더다.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북미 시장 선임 이사직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괄 매니저(GM)를 역임했다.
부임 첫 일정으로 회사 임직원들과 만난 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미트 앤 그릿(Meet & Greet)' 세션을 통해 직접 인사를 전하고, 나이키 로고를 새긴 백설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나이키와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도록 집중하겠다"며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자료] 나이키코리아 Meet & Greet 현장 (5)](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4d/20251114010012549000743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