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대구형 DRT 등 3대 혁신성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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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 정부혁신 = 국민행복 2'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시는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해 △대구·경북 8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광역환승제 △70세 이상 대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대구형 DRT(수요응답형 교통) 확대 등 3대 교통혁신 모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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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실제 버스 내부를 축소한 모형 공간으로 꾸며지고 대형 모형 카드, 안내 패널, 퀴즈 이벤트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박람회 기간에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전시, AI 기반 공공서비스 체험, 미래행정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이 함께 추진하는 교통혁신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이동권 개선과 교통복지 혁신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1]_대구_전시관_조감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2d/2025120201000180700009031.jpg)
![[붙임2]_대구시_전시관_포토카드_대구형_DRT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02d/20251202010001807000090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