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조합원 소통·문화 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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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신협제주연수원을 방문한 조합원을 위해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이다. 신협 퀴즈와 노래 맞히기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음악회엔 신협제주연수원 이용객과 조합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야외 글램핑장 잔디광장에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밴드팀 '황채아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가수 인순이가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에서 진행된 음악회에 대한 호평에 신협은 이날 대전 유성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도 '신협연수원 함께가요 in 대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되며, 신협연수원 방문 조합원과 교육 중인 임직원 등 약 1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와 성악앙상블 '미아트 앙상블'이 야외 피크닉 형식 공연을 진행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연수원과 '함께가요' 음악회를 통해 신협 가족 모두가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을 위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