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 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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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분야 최고상인 대구시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예산 집행, 제공기관과 인력 관리, 운영관리 충실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 달서구는 사업 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신규 이용자를 적극 확대해 14개 서비스에 2778명을 지원했다. 또한 80여 개 제공기관에 대한 정기 점검을 강화하고, 대구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공기관 종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을 자체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