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2.70원 내린 1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7.7원 내린 1323원으로 장을 시작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기위축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가 급등했고 이에 따라 역외 환율은 1310원대로 급락했다.
GM대우의 선물환 계약 만기 연장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점 등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 증시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며 "하지만 연휴를 앞두고 있어 급격한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월말을 맞아 결제수요가 많을 경우 상승으로 반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