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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마인츠-바이올리니스트 윤성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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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0. 08.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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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전혜원 기자]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사진>와 바이올리니스트 윤성원이 내달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그레이트 아티스츠 시리즈(Great Artists Series) 두번째 공연이다.

마인츠와 윤성원은 루이지 보르기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5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무반주 소나타, 라벨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1967년 독일 함부르크 태생인 마인츠는 1977년 이후 첼로 부문에서 우승자를 내지 못했던 독일의 ARD 콩쿠르에서 1994년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린 연주자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켄트 나가노가 이끄는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으로 활동한 그는 이후 베를린 예술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초청으로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녹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 그는 소니 클래식에서 발매한 바흐, 뒤티외, 코다이 음반으로 1997년 그 해 최고의 음반에 수여하는 에코(ECHO) 상을 받기도 했다.

2003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인 윤성원은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와 현대음악 앙상블 에클라의 리더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8000∼3만원. (02)6303-7700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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