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육군이여! 기(氣)를 살리고 혼(魂)을 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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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은 지난 6일 제38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던 박흥렬 예비역 대장(사진)을 초청해 ‘육군의 미래!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사단 간부 5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으며 박흥렬 예비역 대장은 40여년의 군 생활과 육군 최고 수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군 간부의 덕목, 리더십 덕목, 벽을 부수자(Break all the walls)’라는 세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예비역 대장은 육군의 간부는 부하의 기를 살리고 혼을 쏟는 부대지휘를 해나가야 하며 열린 마음을 바탕으로 감동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또 최근 부각되고 있는 육·해·공군의 협동성 강화는 3군의 전력 통합을 통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고 군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며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자가 전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피력해 사단 간부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사단 간부들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조직이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육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간부가 되기 위한 덕목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한편 박흥렬 前 참모총장은 부산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 28기로 임관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제38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며 육군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