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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밴드 칵스, 단독공연 성황리 개최…‘엔돌핀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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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1. 12.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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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트페이퍼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한류 록 밴드 칵스(THE KOXX)가 두 번째 단독공연 'SUCCESS OK'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스페이스 신도림에서 열린 칵스의 단독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칵스는 화려한 영상이 더해진 'Oriental Girl Says Access Ok'를 시작으로 'XXOK', 'City Without A Star', 'Over And Over', 'Take On Me'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텐션을 순식간에 올려놨다.

특별히 준비된 어쿠스틱 무대에서는 기타 이수륜과 베이스 박선빈의 과감한 인터플레이, 호소력 짙은 이현송의 보컬에 블루지한 편곡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칵스는 그 외에도 '얼음땡', 'ACDC', 'Jump To The Light', 'Oriental Girl' 등의 대표곡들을 쉼 없이 연주했으며, 앙코르 곡 'Trouble Maker'로 이날 공연은 마무리됐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칵스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엔돌핀 폭격을 맞은 기분이다',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칵스의 공연을 보고 나면 잠이 오지 않는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음반 발매와 프로모션, 그리고 한국에서의 두 번째 단독공연까지 성황리에 끝마친 칵스는 오는 31일 '카운트다운 판타지 2011-2012' 무대에 올라 올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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