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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장경밥상’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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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자

승인 : 2012. 05. 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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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산채·특산물 이용한 상차림 ‘별미’
상다리가 휠 것 같이 차려낸 '대장경 한정식'. 4인기준 1인당 3만원이다.
합천의 별미는 ‘대장경 밥상’으로 함축된다.

청정산채와 특산물을 이용해 깔끔하게 재구성한 새로운 상차림인 ‘대장경 밥상’은 ‘도토리비빔밥’, ‘채식나물 밥상’, ‘대장경 한정식’ 등 3가지로 나뉜다.

‘도토리 비빔밥’은 담백한 도토리묵과 각종 버섯나물, 달래부추 비빔장이 어우러져 7000원(1인분)이다.

‘채식나물 밥상’은 해인사 일원에서 딴 산채와 버섯나물, 산채장아찌가 일품인 오신채, 어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채식밥상으로 1만5000원이다.

‘대장경 한정식’은 송이버섯으로 만든 신선로와 쇠고기 육전에다 칡 달인 물로 찐 흑돼지 수육까지 더해 풍성하다. 4인 기준 상차림으로 1인당 3만원이다.

가야면 치인리의 백운식당(055-932-7393)과 가야면 구원리에 있는 해인사 해인식당(055-933-1117)에 가면 대장경 밥상을 맛볼 수 있다. 두 곳 모두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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