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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대표팀, 월드리그서 캐나다·네덜란드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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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기자

승인 : 2012. 12. 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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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13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캐나다·네덜란드와 한조에 속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위원회 회의 결과 한국이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와일드카드 두 팀과 더불어 C조에 편성됐다고 발표했다.

와일드카드는 15일 열리는 FIVB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2013 월드리그 대회는 참가팀 증가에 따라 5주간 열리게 되며 각조의 상위 랭커 3팀은 3번의 홈 및 2번의 어웨이 경기를, 하위 랭커 3팀은 2번의 홈 및 3번의 어웨이 경기를 치른다. 매주 한 팀과 2번씩 경기를 치르므로 대륙간라운드에서 한 팀은 다른 팀과 각 2번씩 경기를 가져 총 10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C조 상위 3개 팀에 속한 한국은 2013년 5월31~6월2일 와일드카드, 6월7~9일 핀란드, 6월28~30일 네덜란드 등 세 차례 홈에서 예선 경기를 개최한다.

캐나다(6월14~16일)와 또 다른 와일드카드(7월5~7일)와의 경기는 방문경기로 치른다.

결승전은 7월 16일부터 21일 중으로 개최국은 출전권 조직국 및 A, B조 상위 3개팀, C조 상위 1팀 중에서 내년 1월에 결정된다. 

한편 내년 월드리그 성적을 기초로 A·B조 12개 나라와 C조 상위 4개 나라 등 16개국은 2014년 월드리그에 자동 출전한다.

나머지 두 장은 C조 하위 두 팀과 월드리그 참가를 희망하는 나라가 2013년 8월 치르는 예선전에서 결정된다.
황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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