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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동 신금융 실크로드 개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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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관 기자

승인 : 2013. 01. 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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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무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중동 금융협력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추진단은 김정훈 정무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금융감독원이 간사를 맡는다. 

이들은 9~15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현지 주요인사들을 만난다.

추진단은 작년 9월 김 정무위원장의 제의로 민··관합동으로 '한·중동 금융협력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양 지역간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왔다.

참여기관은 정무위, 금감원, 한국거래소, 정책금융공사,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주요 금융사 등이다.

이번 행사는 중동의 국제금융도시인 두바이에서의 한중동 금융협력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시작으로, 한중동 금융협력 포럼 결성, 현지 금융회사 등과의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력을 체결한다.

정무위 위원 등을 중심으로 현지 고위급 정부인사 및 왕족 등을 면담하는 고위급 사절단 활동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는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현지 아부다비 지역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공단 설치를 협의하고, 정책금융공사는 현지 국부펀드와 중소기업 지원 전용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일달러 유치 등을 통해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을 돌파하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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