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경남 하동군 쌍계사 팔영루 금강계단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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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생불멸 (65cm x 45cm, Oil on canvas) |
서양화가 김애경은 '대우주, 대자연, 그리고 나'는 둘이 아닌 하나로 돌아간다는 '일원주의 미학(一圓主義 美學)'을 그림으로 제시 한다. 작가의 작품들은 붓 끝에 禪(선)을 놓고 점과 선을 이어가며 청정(淸淨)한 마음 자리를 색과 색으로 표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경남 하동 쌍계사 내 대웅전 옆에 위치한 이름모를 석공의 불심(佛心)으로 900년대에 양각된 마애석불을 소재로 완성됐다. 천진난만하고 소박한 승려의 수행하는 모습은 고독하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혜안(慧眼)을 제시해 주는 듯 하다.
-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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