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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벤시아드’ 발명 아이디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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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구 기자

승인 : 2013. 05. 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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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은 경기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에서 연구개발(R&D) 연구원들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13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한다고 16일밝혔다.

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2013 인벤시아드에서는 총 2300여 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선보여졌다.

이중 R&D 부문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에는 △자동차 실내 공조 시스템이 꺼진 상태에서도 습도와 이산화탄소(CO2)를 감지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키는 스마트 벤틸레이션 시스템 △버려지는 배기열을 활용해 난방과 발전을 하는 하이브리드 배기열 활용 시스템 등 총 6개의 기술들이 올라갔다.

인벤시아드는 연구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발굴하기 위해 ‘1페이지 제안서’라는 간소화한 제안서를 통해 R&D 임직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처음 시작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772건의 특허가 출원 및 등록됐다.
황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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