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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故 노무현 희화화 배경화면 해명 “초등학생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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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3. 05.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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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홈플러스 매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구 칠곡점 홈플러스 직원용 컴퓨터 배경화면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이 논란이 된 가운데 홈플러스 관계자가 해명하고 나섰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재 홈플러스 고객센터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논란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은 '또래오래 치킨' 캐릭터와 합성한 것으로, 일베(온라인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는 '노래오래'로 불린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홈플러스 고객센터에 "불매운동 시작하자"라는 등의 항의글을 올리기 시작하는 등 논란이 증폭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홈플러스 관계자는 19일 아시아투데이에 "11시 20분쯤 엘지유플러스 임대 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당시 엘지유플러스 직원이 일간베스트를 보던 중 매장을 찾은 부부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초등학생이 리모컨으로 장난 치다가 이 사이트에 있던 화면을 띄워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이후 즉시 삭제했다"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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