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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수입 해명 “얼마 번 지 몰라서…얼마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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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 기자

승인 : 2013. 05.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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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신경희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억대 빚을 짊어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 등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장윤정은 억대 빚에 대한 질문에 "번 돈을 모두 잃고 현재 억대 빚이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데뷔 후에 가족에게 잘하고 싶어 버는 돈을 모두 부모님에게 드렸는데 부모님의 이혼 소송으로 재산을 정리하다 전재산 탕진과 빚이 있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그 전 까지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용돈을 받아서 살았다"며 "얼마를 번 지 몰라서 내가 얼마를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또한 장윤정은 빚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금적전인 이유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는 건 아니다. 두 분은 이혼은 다른 문제이고, 돈은 제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일이 벌어진) 순서도 금전적 문제 후 아버지가 쓰러지고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알려졌는데, 아버지가 먼저 쓰러지셨고 이혼소송이 시작됐고 내가 정리를 하던 중에 빚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많이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신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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