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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초등학교의 생활규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초등학교의 공통생활규칙'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만든 공통생활규칙이 담겨 있다. '교실과 복도에서 뛰지 않는다', '핸드폰은 등교시 선생님께 제출한다'는 등의 평범한 규칙이 있다.
'3명 이상 모이지 않고 30초 이상 만나지 않고 3문장 이상 이야기하지 않는다'와 같은 부분이 논란을 빚고 있다. 작성자는 "마치 유신 초등학교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해가 된다'는 입장과 '너무하지 않냐'는 반응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아이디 김영****는 "이해가 된다. 학교 폭력이 얼마나 심하면 이렇게까지 하겠냐"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아이디 원*****는 "1,2번 빼고 문제될 게 없다"며 "6학년들은 무리를 형성지어 다닌다. 모여서 잡담하는게 학교폭력하고 연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는 곳에서도 규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규제'라는 누리꾼들도 눈에 띈다. 아이디 뽀로***는 "2번 사항은 너무 과한 것 같다"며 "저런다고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게 아닌데"라고 말했다. 아이디 14****도 "해리포터에 나오는 엄브릿지 장학사가 만든 규칙같다"며 "고3 때도 저렇게는 안했는데 너무 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