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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슈퍼볼 개최지는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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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기자

승인 : 2013. 05.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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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 슈퍼볼의 50번째 경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 열린다.


미국프로풋볼(NF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제50회 슈퍼볼이 2016년 2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슈퍼볼의 개최지는 대회 진출팀의 연고지와 관계없이 NFL 구단주의 투표로 결정된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12억 달러(약 1조3천억원)짜리 경기장을 짓고 있어 이번 슈퍼볼 개최지로 결정됐다. 이 스타디움은 현재 5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완공이 목표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슈퍼볼이 열리는 것인 1985년 이후 2번째다. 당시에는 샌프란시스코를 연고로 하는 포티나이너스가 팀 역사상 2번째로 슈퍼볼의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를 차지했다. 포티나이너스는 지금까지 5번 슈퍼볼에서 우승했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구단주인 제드 요크는 "미국 최대의 경기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유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슈퍼볼은 NFL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의 우승팀이 맞붙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2013 NFL 시즌은 9월5일부터 시작된다.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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