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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컨셉 부문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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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구 기자

승인 : 2013. 05.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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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자사가 미국 신시네티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콘셉트 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멤브레인’은 레저를 즐기는 진취적이고 개성이 강한 Y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퍼포먼스 드라이빙과 도심지 드라이빙에 성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콘셉트 타이어다. 상황에 따라 타이어 내부의 구조물을 변형해 타이어 프로파일을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의 중앙은 그립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측면은 회전저항을 줄이기에 최적화된 구조로 제작됐다. 저속주행 시에는 접지율을 최소화해 회전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높이고, 고속주행 시에는 접지율을 향상시켜 안정감 있는 주행을 돕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배호열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전무는 “이번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부문 본상 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양산 타이어와 콘셉트 타이어 그리고 홍보용 브로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을 실용화시키는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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