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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장 이닝 5승달성…한·일 누리꾼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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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림 기자

승인 : 2013. 05.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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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투     /사진=OSEN
아시아투데이 장혜림 기자 = 류현진(26,LA 다저스)이 ML 진출 이후 최장 이닝을 소화하고 시즌 5승을 챙겨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투구수 108)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42에서 3.30까지 낮아졌다.

누리꾼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트위터리안 @kryXXX는 “류현진 꾸준하구나. 최소 5회 이상은 던져주고 실점 많이 해야 4점. 이정도면 진짜 준에이스급 아닌가?”, @outXXX는 “류현진 5승인데 임시공휴일 안 되나?”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밀워키 브루어스 1번 타자가 일본 출신 아오키여서 일본 야구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23일 해외누리꾼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에 류현진의 경기에 대한 일본 누리꾼들의 실시간 반응이 올라왔다. 한국과 일본 사이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을 의식한 반응도 있었다.

아이디 pRcXXX는 “이러다가 한국인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겠는데 그러지 말아라”, 아이디 p0TXXX는 “류현진이건 뭐건 간에 괜히 일본인에게 트집 잡는 놈들이 나타날까 짜증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류현진의 호투를 칭찬하는 일본 누리꾼도 있었다. 아이디 NTeXXX는 “류현진 6-0 아오키”라며 일본선수 아오키와 비교했다. 아이디 JEpXXX는 “다저스의 류현진 훌륭하네”, rTCXXX는 “류현진은 상당히 좋은 투수 같더라”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었다.

류현진은 29일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6승에 도전한다.
장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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