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뉴욕증시, 경기부양 축소 우려 지속돼 하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815131

글자크기

닫기

경림 기자

승인 : 2013. 05. 24. 08:11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퍼지고 있는 미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축소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 하락하며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가 좋게 나와 낙폭은 크지 않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67포인트(0.08%) 내린 15,294.150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84포인트(0.29%) 떨어진 1,650.51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88포인트(0.11%) 하락한 3,459.42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가 떨어진 것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르면 6월부터 양적 완화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최근의 우려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용 관련 지표가 좋게 나오자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양적 완화 축소 우려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전날 의회에서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면서도 경제 지표에 따라 앞으로 몇달 내에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준이 전날 공개한 기준금리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보면 상당수 위원이 최근 회의에서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에 대한 우려도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중국의 5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9.6을 기록해 기준치 50을 밑돌았다.

그러나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만3천건 줄어든 34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34만5천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또 지난달 판매된 신축주택은 총 45만4천채(연환산 기준)로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연합>
경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