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H2O품앗이운동본부 주최로 25일 국회에서 열린 2013 "하나되는 지구촌" 행복품앗이 제9회 국회 동심한마당에서 홍성은 품앗이 세계화 추진위원장과 청소년 대표가 평화사랑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이병화 기자photolbh@
25일 국회에서 ‘하나되는 지구촌’을 주제로 사단법인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주최한 제9회 국회 동심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만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의 시민들이 참석했고,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책나누기·민속놀이·페이스페인팅·쿠키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품앗이세계화 추진위원장인 홍성은 미국 레이니어그룹 회장은 평화사랑선언문 낭독에서 “풍요의 경쟁만으로는 행복한 지구촌이 될 수 없고 더욱 발달되는 기술만으로는 세계가 하나될수 없다”며 “종교·인종·이념이 다를지라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사랑의 세계로 가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자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있을지라도 나눔으로 하나되는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내일의 지구촌은 있음과 없음이 서로 껴안으며 사랑으로 갈등을 물리치는 품앗이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가 지구촌을 보호해주는 테두리라면 사랑은 우리 마음을 감싸는 테두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