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PICK!]'반도체 보릿고개'에도…현대차, 주가 전망이 긍정적인 이유는

    현대자동차 주가가 올 1분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향세를 걷고 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내놨음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데는 올 2분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대란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현대차가 기존 반도체 재고로 버텨왔지만, 이달부턴 본격 반도체 수급의..

  • [종목 PICK!]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주가 좋은데…증권가는 왜? 분할합병이 변수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올해 들어 38% 가량 치솟으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최근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은 2954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 신호탄을 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매수’가 혼재한다. 증권가 의..

  • [종목PICK!]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호재 안고 주가 100만 찍을까

    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다. 올 초부터 70~80만원 박스권에 갇힌 삼바가 100만원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바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위탁개발생산(CDMO)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실적 개선이..

  • [종목PICK!] 계열분리하는 LG, 거래정지 전 막차 기회?

    다음 달 계열분리를 앞둔 LG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LG 주식 거래정지 전 사두면 신설법인인 LX홀딩스와 함께 두 종목을 한 번에 가질 수 있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서다. 계열분리 이후 LG의 주력 사업 집중 및 신성장 사업 발굴 등도 매수 유입 요인이다. 지..

  • [종목PICK!] '몸값 최대 7조' SK IET…60% 구주매출 딛고 수요예측 성공할까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T)가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전기차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 필수 소재인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공모시장 유동성도 풍부해 수요예측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모 밴드는 7만8000원에서 10만5..

  • [종목 PICK!] '락업 해제' 고비 넘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1개월 보호 예수 물량 락업 해제에도 하루사이 6.4% 오르며 상승 신호탄을 쐈다. 락업 해제 시 주가 하락을 전망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결과 발표, 코스피200 편입 전망 등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

  • [종목 PICK!] '승계 위한 주가 누르기 없다' 한화 주가 탄력 받을까

    ㈜한화가 지난 19일 질산 생산능력을 12만톤에서 52만톤까지 늘리기 위해 설비를 증설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19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질산 증설 투자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 한화솔루션의 사업 연계, 고부가 신수종 사업 추진 등 다각도의..
  • [종목PICK!]액면 분할 카카오, 자회사 상장 모멘텀으로 주가 덕 볼까

    액면분할을 마친 카카오의 주가 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특히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자회사들이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카카오의 기업가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 [종목PICK!] SKT 통신·지주 분리에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우려요인은?

    SK텔레콤(SKT)이 통신회사와 지주회사 분리 계획을 밝히자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그동안 SKT 아래 묶여있던 자회사들의 가치가 억눌려있었기 때문에, 이번 분할로 성장성이 재평가될 것이란 시각에서다. 특히 인적분할 방식을 선택해 기존 주주가 분할하는 두 회사의 지..

  • [종목PICK!] 오세훈發 훈풍 탄 GS건설, 주가 제약 요인은?

    GS건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관련 공약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 주도의 재건축·재개발을 골자로 하는데, GS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해당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주가는 연초 대비 15% 올랐다. 특히 창사 이래 최대 분양 물량 공급이 예상돼 연간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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