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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광해광업公, 국가 핵심광물 비축기지 만든다…내년 착공 시작

김동철 한전 사장 "규제개혁 통해 에너지 생태계 구축할 것"

[단독] 3년 만에 '정산조정계수' 최대…한전 자회사, 수익 더 가져간다

강원랜드 제2창업 계획, 규제 완화 없이는 불가

강원랜드, 2.5조원 투자 목표…업계 "규제완화 없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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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公, 국가 핵심광물 비축기지 만든다…내년 착공 시작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건설에 신호탄을 울렸다. 공단은 내년 착공을 시작으로 국가 자원안보를 확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핵심광물 확대정책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국가 핵심광물..

김동철 한전 사장 "규제개혁 통해 에너지 생태계 구축할 것"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규제 개혁을 통한 지속 성장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2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에너지생태계 협력 선포식 및 토론회'에서 김 사장은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이 주최한 것으로, 현대일렉트릭·..

[단독] 3년 만에 '정산조정계수' 최대…한전 자회사, 수익 더 가져간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3년 만에 한국전력 산하 석탄화력 발전 자회사들 정산조정계수가 '1'로 책정됐다. 연료비 하락 때문이다. 석탄화력 발전 자회사들은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산조정계수 정책이 시장 원리에 반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폐지돼야 한다는..

강원랜드, 2.5조원 투자 목표…업계 "규제완화 없이 불가"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강원랜드가 2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제2의 창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정부의 규제완화 없이는 전략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2조 500..

한전, 1분기 흑자로는 역부족…"전기요금 인상 필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의 1분기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하반기 한 차례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전의 부채는 202조 원, 누적적자는 43조 원으로, 한전은 자본금에 적립금을 더한 5배까지 한전채를 발행할 수 있지만, 부..

[단독] 한전 이사회, 한전KDN 매각 보류…헐값매각 논란에 제동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이 추진 중이던 한전KDN 지분 매각이 보류됐다. 매각 보류 결정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측면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마장동 부지 매각은 추진된다. 19일 한전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KDN 증시상장을 통한 주식매각 계획(안..

한전, 한전KDN 지분 매각 추진…노조 측 반발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전력이 마장동 부지와 한전KDN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이사회를 열고 두 안건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노조 측은 크게 반발했다. 19일 한전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전KDN 증시상장을 통한 주식매각 계획(안) △구..

동반성장 최우수 '싹쓸이'한 에너지公…중부발전, 9년 연속 쾌거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이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싹쓸이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동반성장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광해광업공단·남동발전·..

작년 탄소 배출량 역대 최고…"중국·항공 증가 영향"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지난해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와 항공여행 증가 등 영향으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IEA(국제에너지기구)의 '2023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에너지 관련 배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디지털 전환 고삐 죄는 코트라…"플랫폼 고도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상담부터 수출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플랫폼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트라는 갈렙앤컴퍼니로부터 '디지털무역의 효과와 확산방안 연구' 과제 최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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