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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주총서 배당방식 변경…주당 1140원 결정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제 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정관 변경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정관 변경은 이사회에서 배당 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해 '선 배당액, 후 배당기준일 확정'으로 배당 방식을 개..

현대모비스, 미래형 PBV '엠비전' 국내 첫 공개…서울모빌리티쇼 빛낸다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모비스가 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역대 가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세단+SUV 장점 살렸다…'갓성비'로 2030 취향저격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한국지엠이 8년 간의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국내에 야심차게 출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넣어도 2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뜨거..

[시승기] 2000만원대 '갓성비' 탄생…트랙스 크로스오버, 2030 男女 마음 훔쳤다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넣어도 2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특히 먼저 출시된 미국보다 470만~710만원이 저렴하지만, 편의기능은 더 많이 탑재돼 국내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가성비' 돌풍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이 8년 간의 적자의..

현대차그룹, 부산 시민들과 함께 엑스포 유치 총력전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부산 시민들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부산 개최 적합성과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BIE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하고 국내외 부산 유치 열기를 결집시키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 시민들..

7년째 '수입차 1위' 벤츠 "판매량 경쟁 않겠다"…머쓱해진 '만년 2위' BMW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7년째 '수입차 1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부터 '판매량 경쟁'을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 차량을 주력 모델로 구축해 판매량보다 영업이익을 높이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럭셔리 시장에 본격적으..

현대글로비스, 튀르키예에 세탁·급식 차량 무상운송…일상 회복 돕는다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현대글로비스는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운반선(PCTC)에 이동식 세탁차와 급식차를 실어 튀르키예 현지로 운송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차량들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것으로 현대..

한국앤컴퍼니, '한국' 브랜드 프리미엄 AGM 배터리 국내 출시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한국앤컴퍼니가 다음달 1일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AGM 배터리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한국앤컴퍼니가 '아트라스비엑스' 단일로 선보였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은 프리미엄 AGM 배터리..

"9년 만에 흑자전환 목표"…쉐보레, 2000만원대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미국으로의 첫 선적 6000대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최고경영자(CEO)가 22일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공식 출시를..

현대트랜시스,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 출범…상생 가치 실현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현대트랜시스가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를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라닉스는 생산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 라는 3대 목표 아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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