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개월치 월급 받고 짐 싼다… 주요 은행 희망퇴직 돌입
    NH농협은행을 필두로 주요 은행들이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둔 데다 디지털 전환 분위기가 맞물려 희망퇴직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 18일~22일 모든 직급 10년 이상 근무자이자 만 40세 이상부터 만 56세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특별퇴직금 지급 조건은 월평균 임금의 20~39개월치다. 최대 28개월치까지 보상했던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4대 시중은..
  • [취재후일담] 금융권, 낙하산 천국으로 회귀?
    김석동(행시 23회), 임종룡(행시 24회), 이석준(행시 26회), 정은보(행시 28회). 이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재부와 금융위 등을 거쳐 장·차관까지 지낸 고위 관료 출신이자, 금융그룹 CEO(최고경영자)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간에는 이들이 자천타천(自薦他薦)으로 국내 대표 금융그룹의 CEO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고참인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BNK금융그룹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우리..

  • 토스,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15만건' 송금 피해 방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최근 6개월간 약 15만건의 송금 피해를 방지했다고 7일 밝혔다.성과의 배경에는 토스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팀의 노력이 자리잡고 있다. 토스는 사용자의 기기 정보와 접속 위치, 환경, 평상시 거래 패턴 등을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한 뒤 의심스러운 송금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FDS팀은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사기 수법도 포착했다. 사기범들은 중고거래 사이트나 중..
  • 롯데손보, 기관투자자 대상 3분기 기업설명회 개최
    롯데손해보험은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2년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롯데손해보험이 지속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를 설명하고, 높아진 경영관리역량과 안정성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앞서 롯데손보의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0% 증가한 8..

  • 내년 보험료, 車 '찔끔' 내리고 실손 '왕창' 오른다
    가입자가 4000만명에 달하는 실손의료보험료가 내년 10%대 인상된다. 2017년 나온 3세대 실손보험은 출시 이후 첫 인상인 데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120%를 넘어서면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최근 물가 상승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적정 수준의 인상률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자동차보험료는 내년 1%대로 소폭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체들과의 자동차 보험 정비요금 협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보..

  •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클로징데이' 성료
    산업은행은 7일 시장형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 클로징 데이(NextRound Closing Day)와 벤처보육프로그램인 KDB 넥스트원(NextONE)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변영한 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이혜민 핀다(FINDA) 대표의 '핀테크 기업의 성장 여..

  • 한은 "금리 인상으로 DSR 1%p 오르면 가구 소비 0.37%↓"
    한국은행은 7일 금리 상승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1%포인트 높아지면 전체 가구의 연간 소비는 평균 0.37%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부채가 많은 저소득 가구일수록 소비 감소 타격이 컸다.한국은행은 이날 '금리 상승 시 소비 감소의 이질적 효과'라는 제목의 BOK 이슈노트를 통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에 따르면 고부채 저소득 가구는 DSR이 1%포인트 상승할 때 소비가 0.47% 감소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소비..

  • 코스피, 나흘 연속 하락…2380선 마감
    코스피가 7일 나흘 연속 하락하며 2380대에서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5포인트(0.43%) 내린 2382.81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3억원, 17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홀로 2003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51%) 떨어진 5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0.84%), SK하이닉스(-2.59%), LG화학..

  • 한국씨티은행, 시각장애 음악인 지원 위해 '자선 경매'
    한국씨티은행이 시각장애 예비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자선 경매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국씨티은행 서울센터에서 주요 임원들이 기부한 30여 점의 물품들을 경매에 부쳤다. 직원들의 열띤 참가 속에 물품들은 전부 낙찰됐다. 한빛예술단은 낙찰금을 넘겨 받아 시각장애 예비 음악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우리 직원들과 함께 따뜻함을 널리 전하는 뜻 깊은 시간..

  • 우리금융, UNCCD와 글로벌 ESG사업 협력 강화 나서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환경보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분야의 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UNCCD는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UN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앞서 지난 10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독일 UNCCD 본부를..

  • 현대캐피탈,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 성황리 마쳐
    현대캐피탈은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해 올해의 성과를 알리는 '2022 글로벌 투자설명회(I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지난 9월 본사 이전 후, 서울역 신사옥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은행·증권사·신용평가사·자산운용사·보험사 등 국내외 65개 기관, 150여 명의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투자설명회에서 이형석 현대캐피탈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2년은 현대캐피탈에 대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직할경영 체제가 본격 출범한 해..

  • BNK경남은행, 지방은행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BNK경남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ISO(국제표준기구)가 2018년 제정한 안전 보건 관련 국제인증이다.경남은행에 따르면 최홍영 은행장은 지난 6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오경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경남은행은 그동안 사업장 내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와 고객에게 미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안전 보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 SC제일은행-한국청년위원회,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SC제일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한국청년위원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상호 정보교류, 적극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MOU에는 박종복 행장과 박성호 위원장을 포함해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인 윤상현 국회의원도 참여해 청년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류 활..

  • 카카오뱅크, 주담대 출시 10개월만에 잔액 1조원 돌파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출시 10개월 만에 대출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챗봇 기능을 통해 서류 제출과 대출 심사, 실행까지 대화를 하듯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선보였다. 편의성과 간결성을 갖춘 카카오뱅크 주담대는 출시 10개월 만에 잔액 1조원을 넘어섰고, 누적 조회 건수도 62만 건에 달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부터 주담대 대상 지역을 수도권..

  • 코로나19 금융지원 착시에 은행권 NPL비율 줄어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부실채권비율이 개선됐다. 하지만 이는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에 따른 착시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에 금융당국은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38%로 전분기보다 0.03%포인트 개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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