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만권 후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공약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후보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균형발전특례시를 신설해 국비지원 범위 확대와 행정자율성 확대 등 특례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전만권 후보는 21일 "지역이 성장할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정적 발판 마련이 중요하다"면서 "확실한 인센티브로 아산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에 따르면 아산시와 같은 거점도시에 적절한 특례가 설계되면 수도권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국가적 난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 충남도, 메탄가스 2030년 까지 35% 줄인다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28배나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메탄가스를 2030년까지 35% 감축한다. 국제사회 메탄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메탄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 메탄 감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난화지수가 28배 높아 지구 온난화 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물질이다. 20..

  • 천안시, 일상생활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500만원 쏜다

    충남 천안시가 오는 5월 3일까지 일상생활 속 번뜩이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천안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헤 '2024 상반기 천안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자유주제를 포함해 △천안형 야간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천안시 교통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다. 천안시민이나 천안시 소재 기업·기관·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 김돈곤 청양군수 "전국 최고 청양형 돌봄체계 완성하겠다"

    충남 청양군이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8대 영역 4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브리핑을 통해 "47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4가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며 "고령층에 대해 보건·의료·복지 분야 예우를 다하는 것은 그분들의 가족과 교류 인구, 관계 인구들에 대한 복합적 예우인 만큼 지역 공동체 전체를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

  • '스마트팜의 현재와 미래' 충남형 심포지엄 연다

    평소 스파트팜에 관심있는 농업인이라면 관심있게 지켜 볼만한 행사를 충남도가 마련했다. 당장 스마트팜에 적용이 가능한 작목은 무엇인지, 스마트 농법의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지, 스마트팜을 하게 되면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8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형 스마..

  •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걸으며 힐링의 시간

    내포문화숲길을 토닥토닥 걸으며 마음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이 지나가는 4개 시군과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련 4개 시·군에서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이다. 참가자들이 야외활동을 편안하게 하면서, 동시에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져 정서적 안정을 취할..

  • 홍성군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객들에게 '강추'

    충남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죽도 무인도 투어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섬에 생활인구도 유입 시키고 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죽도는 8개 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대나무가 많이 자라 죽도로 불리우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 조망할 수 있는 곳이어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먹거리도 풍부해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해산물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다. 홍성군은 지..

  • 아산시, 대학·기업과 지역사회 동반 발전 힘 합쳐

    충남 아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협의회가 지난 20일 제6차 정례회를 열고 지역사회 동반 발전을 위해 머리 맞댔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아산시와 함께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지역내 대학을 비롯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글로컬대학에 참여하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 아산시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 6월부터 본격화

    아산 둔포 도시개발 사업이 한 고개를 넘었다. 정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개발에 물꼬를 튼 것이다. 오는 6월 설계용역을 시작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충남 아산시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 북부권 내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토지개발로 쾌적한 도시환..

  • 보령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충남 보령시는 지난 19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담당 부서장) 5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연간 16시간)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 적용,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점검..

  • 현대제철, 행복키움 '공감' 교육 2차 기부금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0일 당진교육지원청에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행복키움 '공감' 교육은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일환으로 당진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현대제철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복키움 공감 교육에는 2025년까지 3년간 총 6000만 원의 기부금이 지원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공감교육..

  • 권익위 현장조정회의 합의, 당진 합덕 주민들 '반색'

    충남 당진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의 현장조정회의가 이해당사자들간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당진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가 열렸다.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는 합덕읍 신흥리(상동리 마을회), 점원리(하궁원리 마을회)가 농지 및 경로당, 주차장으로 점유한 토지..

  • 태안군, 주민중심 토지행정 서비스 추진…'만족도 UP'

    충남 태안군이 군민을 위한 적극적 토지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섰다. 지적측량 서비스 및 수수료 감면, 지목변경, 도내·대기·양산지구 지적 재조사 등 사업이 다양하다. 김장호 민원봉사과장은 2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토지행정 서비스의 만족도·편의성 증대를 위해 올해 지적측량 1회 방문 서비스를 비롯해 △도시지역 내 국·공유지 현황도로 지목변경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 운영 △도내·대기·양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 한면택 제10대 한국예총 보령지회장 취임

    (사)한국예총 보령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이 충남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7~9대 보령지회를 이끌어 온 한기정 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예총기 전수, 취임사, 임원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한면택 지회장은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장을 지내면서 회원들로부터 지도력을 인정 받아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오는 2028년 2월까지 지회를 이끌게 된다. 이..

  • 예산군, 내포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이용 아동 모집

    충남 예산군은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이용할 초등학생을 15 ~ 22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주소를 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다.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은 삽교읍사무소 내포출장소 내 2층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급식·간식 제공, 숙제 지도, 특별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내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이용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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